열공정이 하는 일
실리콘 웨이퍼는 칩이 되기까지 몇 번이고 뜨거운 석영관과 램프 아래를 드나든다. 열은 산화막을 기르고, 도펀트를 원하는 깊이로 보내고, 이온 주입이 흐트러뜨린 결정을 고치고, 퍼니스 안에서 막을 쌓는다. 그런데 같은 열은 이미 만들어 둔 것도 함께 움직인다. 이 장은 웨이퍼가 데워지는 순간들을 공정 흐름 위에 늘어놓고, 열이 하는 네 가지 일과 그 대가인 열 예산을 계산해 보고, 퍼니스·RTP·밀리초 어닐이 열을 주는 방식과 공정 뒤로 갈수록 온도 상한이 내려가는 까닭을 훑는다. 나머지 장들은 여기서 꺼낸 질문을 하나씩 깊이 판다.
- 단순한 실습 공정과 현대 CMOS 흐름에서 웨이퍼가 데워지는 단계를 순서대로 짚고, 단계마다 열이 맡는 일을 말할 수 있다.
- 산화, 확산, 회복·활성화, 퍼니스 증착이 각각 무엇을 바꾸는지 설명하고, 활성화 에너지가 다르면 온도에 대한 민감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 열 예산을 \(Dt\)의 합으로 계산하고, 가장 뜨거운 단계가 합을 지배한다는 것을 숫자로 보일 수 있다.
- 퍼니스, RTP, 밀리초·나노초 어닐을 시간 규모와 "무엇을 데우는가"로 구분할 수 있다.
- FEOL에서 BEOL로 갈수록 온도 상한이 내려가는 까닭을 웨이퍼에 이미 있는 재료로 설명할 수 있다.
칩은 여러 번 데워진다
반도체 공정을 처음 배울 때는 노광, 식각, 증착 같은 이름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공정 순서표를 한 줄씩 따라가 보면 웨이퍼가 뜨거운 장비에 들어가는 단계가 생각보다 많다. 웨이퍼를 수백 °C에서 1,000 °C 넘게 데워 산화막을 기르거나, 도펀트를 퍼뜨리거나, 결정을 고치거나, 막을 쌓는 공정을 묶어 열공정(Thermal process)이라 부른다. 이 책은 이 열공정과, 열이 원자를 움직이는 대표적인 방식인 확산(Diffusion)을 다룬다.
가장 단순한 예부터 보자. MIT의 공정 실습 강의는 마스크 네 장으로 pMOS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순서를 이렇게 적는다. 소자 사이를 가르는 5,000 Å 필드 산화막을 800~1,100 °C의 O₂나 수증기에서 1시간쯤 기르고, 500 Å 게이트 산화막을 기른 뒤, LPCVD로 폴리실리콘 5,000 Å을 쌓는다. 붕소를 이온 주입하고 950 °C의 O₂에서 Drive-in한 다음, 알루미늄을 증착해 무늬를 내고 400 °C의 N₂:H₂ 분위기에서 Sinter한다. 실습의 게이트 산화는 상압 퍼니스에서 건식으로 1,000 °C, 60분이다. 폴리실리콘을 쌓는 LPCVD도 575~650 °C에서 실레인을 열로 분해하는 열공정이다. 마스크 네 장짜리 공정에서도 웨이퍼는 적어도 다섯 번 데워진다.
지금의 CMOS 흐름은 단계가 훨씬 많고, 같은 일을 하는 단계도 모습이 바뀌었다. 소자 분리는 산화막을 넓게 기르는 대신 얕은 홈을 파고 산화막으로 메우는 STI(Shallow Trench Isolation, 얕은 트렌치 소자 분리)로 바뀌었다. 홈 벽에 얇은 Liner 산화막을 기르고, 고밀도 플라즈마 산화막으로 채우고, CMP로 깎은 뒤 산화막을 치밀화한다. 한 특허는 이 치밀화를 약 1,000~1,100 °C의 수증기에서 약 60~90분 한다고 적는다. Well을 만드는 법도 달라졌다. 확산만으로 2~3 µm 깊이의 Well을 만들려면 1,050 °C가 넘는 온도에서 8시간 넘게 확산해야 했는데, 높은 에너지의 이온 주입으로 Well을 만들면 온도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게이트 산화막은 웨이퍼를 한 장씩 처리하는 RTP 챔버 안에서 H₂와 O₂를 반응시켜 기르기도 하는데, 특허의 예는 1,050 °C, 60초다. Source/Drain은 최고 온도 근처에 1~2초만 머무는 Spike 어닐로 활성화하고, 접촉 저항을 낮추는 NiSi는 400~600 °C의 RTA로 만든다. 배선까지 끝나면 수소 분위기에서 Si/SiO₂ 계면을 다듬는 어닐을 400~430 °C에서 10~60분 한다.
- 1STI 산화막: Liner 산화와 치밀화
- 2Well: 주입 뒤 어닐(옛 방식은 긴 확산)
- 3Spacer 질화막: 증착
- 4게이트 산화막: 열산화
- 5폴리실리콘 게이트: 퍼니스 LPCVD
- 6Source/Drain: 활성화 어닐
- 7실리사이드: 금속–실리콘 반응 RTA
- 8배선과 절연막: 낮은 온도의 공정들
- 9Si/SiO₂ 계면(초록 점선): 수소 어닐
아래 탐색기에 두 흐름을 나란히 놓았다. 막대의 높이는 온도, 폭은 그 온도에 머무는 시간(로그 눈금)을 나타낸다. 한 단계씩 따라가며 웨이퍼가 언제, 몇 도로, 얼마나 오래 데워지는지 보자.
웨이퍼가 데워지는 순간들
근거: MIT 실습 흐름과 게이트 산화 조건, LPCVD 폴리실리콘 575~650 °C와 질화막 750 °C, 알루미늄 배선 위 450 °C 미만, STI 흐름과 확산 Well의 조건, 치밀화 조건, ISSG 게이트 산화의 예와 850~1,100 °C 범위, Spike의 체류 시간, NiSi RTA, 배선과 함께 갈 소자의 400 °C 조건, 수소 어닐.
두 흐름을 나란히 놓으면 세 가지가 보인다. 첫째, 웨이퍼는 한두 번이 아니라 공정 내내 데워진다. 둘째, 1,000 °C 넘는 온도가 쓰이는 자리는 남았지만 그 온도에 머무는 시간이 시간 단위에서 초 단위로 줄었다. 셋째, 트랜지스터가 완성되고 금속이 올라간 뒤에는 온도가 크게 내려간다. 첫째 관찰은 2절에서 "열이 무슨 일을 하는가"로, 둘째는 3·4절의 열 예산과 열을 주는 방법으로, 셋째는 5절의 온도 상한으로 이어진다.
열이 하는 네 가지 일
왜 데워야 할까. 고체 속 원자는 제자리에서 떨 뿐 쉽게 자리를 옮기지 못한다. 자리를 옮기거나 결합을 바꾸려면 에너지 장벽을 넘어야 하고, 열에너지로 장벽을 넘을 확률은 \(\exp(-E/kT)\)에 비례한다. 그래서 열공정의 속도는 아래의 Arrhenius 식(Arrhenius equation) 꼴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장벽의 높이 \(E_a\)를 활성화 에너지(Activation energy)라 하고, \(E_a\)가 클수록 속도는 온도에 민감하다.
열이 하는 일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산화: 실리콘을 SiO₂로 바꾼다
산소나 수증기 속에서 실리콘을 데우면 표면이 SiO₂로 바뀐다. 반응은 건식이 Si + O₂ → SiO₂, 습식이 Si + 2H₂O → SiO₂ + 2H₂다. 산화제는 이미 생긴 산화막을 뚫고 확산해 들어가 Si/SiO₂ 계면에서 실리콘과 반응한다. 그래서 열산화(Thermal oxidation) 막은 위로 쌓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리콘을 먹어 들어가며 자란다. 산화막 두께의 약 0.44배만큼 실리콘이 소모된다. 막이 얇을 때는 계면 반응이 속도를 정하는데, 이 선형 속도 상수의 활성화 에너지는 약 2 eV다. 산화의 모델은 4장 Deal–Grove 모델에서, 산화막의 품질은 5장 산화막의 품질과 계면에서 다룬다.
② 확산: 도펀트를 원하는 깊이로 보낸다
이온 주입이나 기체·고체 공급원으로 넣은 도펀트는 데우면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퍼진다. 실리콘 격자 자리에 앉은 도펀트가 옆으로 옮기려면 빈자리 같은 이웃 결함이 필요해서, 활성화 에너지가 3~4 eV로 크다. 이 책은 붕소에 \(D_0\) = 1.0 cm²/s, \(E_a\) = 3.46 eV를 쓴다. 옛 공정은 이 확산으로 Well과 접합의 깊이를 만들었다(Drive-in). 하지만 소자가 작아질수록 열공정이 불순물 분포를 바꾸지 않도록 고온 단계를 짧게 해야 한다. 확산은 쓸 때도 있지만 대개는 줄여야 하는 대상이 된 것이다. 확산의 물리는 2장 Fick 법칙, 실제 도펀트가 교과서 식보다 빨리 움직이는 경우는 3장 도펀트 확산의 실제에서 다룬다.
③ 회복과 활성화: 흐트러진 결정을 고치고 도펀트를 일하게 한다
이온 주입이 막 끝난 표면은 격자 손상이 너무 심해 비저항이 높다. 열처리, 현장 말로 어닐(Anneal)은 밀려난 실리콘 원자를 제자리로 돌려보내 손상을 회복하고, 도펀트를 격자 자리, 곧 치환 자리에 앉힌다. 치환 자리에 앉아 전자나 정공을 내놓게 되는 것을 활성화(Activation)라 한다. 여기에도 여러 과정이 섞여 있고 활성화 에너지가 서로 다르다. 결함을 없애는 데 약 5 eV, 비정질이 된 층이 아래 결정을 본떠 다시 자라는 데 약 2.3 eV, 도펀트가 확산하는 데 약 3~4 eV다. 비정질층의 재성장 속도는 450~575 °C에서도 잴 수 있을 만큼 낮은 온도에서 일어난다. 짧고 뜨거운 활성화 어닐은 6장 RTP와 레이저 어닐, 퍼니스의 어닐은 7장 어닐과 퍼니스 공정들, 이온 주입 쪽에서 본 이야기는 IMP 책 6장 어닐링과 활성화에 있다.
④ 퍼니스 속 증착: 웨이퍼 수십 장에 한꺼번에 막을 쌓는다
열은 막을 쌓는 데도 쓰인다. 종형 배치 퍼니스 한 대가 산화와 어닐만이 아니라 LPCVD와 열 ALD까지 하며, 한 번에 웨이퍼를 100장 넘게 넣는다. TEL의 TELINDY PLUS는 최대 125장이다(제조사 설명). 실레인을 열로 분해해 폴리실리콘을 쌓는 LPCVD는 575~650 °C에서, 다이클로로실레인과 암모니아로 질화막을 쌓는 반응은 750 °C에서 일어난다. 폴리실리콘 LPCVD의 활성화 에너지는 한 실험에서 133.4 kJ/mol, 환산하면 약 1.38 eV였다. MIT 실습 순서에 "뒷면 폴리실리콘을 건식 식각한다"는 단계가 있는데, 퍼니스 속 웨이퍼는 앞면만이 아니라 뒷면에도 막을 입는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다(실습 순서에서 읽은 해석). 기체가 막이 되는 원리는 이 시리즈의 CVD 책 2장과 3장에 있다.
이 밖에도 증착한 산화막을 치밀하게 만드는 어닐, 금속과 실리콘의 접촉을 좋게 하는 Sinter, 계면의 끊어진 결합을 수소로 메우는 Forming gas 어닐(FGA, 수소 섞인 질소 속 어닐)이 모두 열공정이다. 이들은 위 네 가지 일의 변형으로 볼 수 있다.
| 일 | 바뀌는 것 | 활성화 에너지의 예 | 온도의 예 | 이 책 |
|---|---|---|---|---|
| 산화 | Si가 SiO₂로, 계면이 실리콘 쪽으로 내려감 | 약 2 eV (얇은 막의 선형 속도) | 건식 1,000 °C 60분 (실습) | 4장, 5장 |
| 확산 | 도펀트 분포의 폭과 깊이 | 3.46 eV (붕소) | Drive-in 950 °C (실습) | 2장, 3장 |
| 회복·활성화 | 격자 질서, 도펀트의 자리 | 재성장 약 2.3 eV, 결함 제거 약 5 eV | Spike 1,000~1,100 °C | 6장, 7장 |
| 퍼니스 증착 | 웨이퍼 위의 새 막 | 약 1.38 eV (폴리실리콘) | 575~650 °C (폴리실리콘) | 7장, 8장, CVD 책 |
네 가지 일을 원자 크기에서 움직여 보자. 일마다 그 일의 대표 온도를 기준으로 잡았다. 온도를 내리면 Arrhenius 식에 따라 속도가 준다. 같은 100 °C를 내려도 일마다 느려지는 정도가 다르다는 점을 눈여겨보자.
열이 하는 네 가지 일: 온도를 내려 보자
근거: 산화의 반응과 계면에서의 반응, 실리콘 소모 0.44배, 얇은 산화막의 선형 속도 상수 약 2 eV와 대표 온도 1,000 °C(실습 게이트 산화), 확산의 대표 온도 950 °C(실습 Drive-in), 붕소 3.46 eV, 재성장 약 2.3 eV와 대표 온도 550 °C(측정 범위 450~575 °C의 안쪽), 폴리실리콘 LPCVD 1.38 eV와 대표 온도 620 °C(575~650 °C의 안쪽).
같은 100 °C라도 일마다 느려지는 비율이 다르다. 1,000 °C에서 900 °C로 내린다고 하면 붕소의 확산 계수는 약 1/15로 줄지만, 2 eV인 얇은 산화막의 선형 성장 속도는 약 1/5, 2.3 eV인 재성장은 약 1/6, 1.38 eV인 폴리실리콘 증착은 약 1/3로 준다(계산). 도펀트 확산이 온도에 가장 민감한 것이다. 그래서 온도를 낮추면 "도펀트는 덜 움직이게 하면서, 다른 일은 시간을 더 들여 해내는" 길이 열린다(원리에서 나온 해석). 공정 뒤쪽의 증착을 낮은 온도로 하는 것도, 6절 도전의 세 번째 문제도 이 성질을 쓴다.
열 예산: 열은 쌓인다
열이 하는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한 번 넣은 도펀트는 그 뒤의 모든 열공정을 함께 겪는다. 산화든 증착이든 웨이퍼가 데워지면 도펀트도 조금씩 움직이고, 움직인 것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일정한 온도에서 퍼지는 정도는 확산 계수와 시간의 곱 \(Dt\)가 정하고, 온도가 바뀌며 이어지는 공정이라면 \(D(T(t))\)를 시간에 대해 적분한다. 최종 분포는 이 합으로 정해지고, 합은 가장 뜨거운 단계가 지배한다. 이 합, 곧 웨이퍼가 겪은 온도와 시간의 조합을 열 예산(Thermal budget)이라 부른다.
Arrhenius 식 때문에 열 예산은 시간보다 온도에 훨씬 민감하다. 붕소의 \(D\)는 1,000 °C에서 2.0×10⁻¹⁴ cm²/s인데, 900 °C에서는 그 약 1/15, 800 °C에서는 약 1/360이다(계산). 시간을 두 배로 늘리면 \(Dt\)도 두 배일 뿐이지만, 온도를 100 °C 올리면 열 배 넘게 뛴다. 2장의 Arrhenius 절에서 온도 하나를 바꿔 보았다면, 이번에는 짧고 뜨거운 열처리와 길고 덜 뜨거운 열처리를 맞붙여 보자.
10초 RTP와 30분 퍼니스, 붕소는 어느 쪽에서 더 움직일까?
근거: 붕소의 \(D_0\)·\(E_a\)와 열 예산, 시간에 따라 변하는 온도의 \(Dt\), 약 800 °C에서 100배 넘는 TED와 1시간 넘는 지속.
답을 맞혔든 아니든 이 결과에서 두 가지를 챙기자. 하나, 열 예산을 줄이는 길은 온도를 낮추는 것과 고온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것 두 가지다. 둘, 주입 직후의 웨이퍼라면 낮은 온도의 긴 열처리가 손상이 내놓는 과잉 격자간 원자 때문에 오히려 큰 확산을 부를 수 있다. 약 800 °C에서 주입한 붕소의 꼬리는 정상 확산보다 100배 넘게 빨리 퍼지고, 그 상태가 1시간 넘게 이어진다. 이것을 TED(Transient Enhanced Diffusion, 일시적 증속 확산)라 하며 3장에서 자세히 다룬다. 그래서 활성화 어닐은 온도를 낮추는 쪽이 아니라 시간을 줄이는 쪽, 곧 RTP와 Spike, 밀리초 어닐로 발전했다. 높은 승온 속도로 TED를 누르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한 연구는 50 °C/s를 넘는 승온의 이득이 TED 억제가 아니라 열 예산 감소에서 온다고 보았다.
이제 한 단계가 아니라 흐름 전체에서 열 예산을 쌓아 보자. 아래 시뮬레이터는 1절의 현대 CMOS 흐름을 따라, 붕소 하나가 넣어진 뒤 겪는 \(Dt\)를 단계별로 더한다.
열 예산 쌓기: 흐름 전체의 Dt
근거: 단계별 조건은 1절과 같다. 확산 Well 1,050 °C 넘게 8시간 넘게(그래프는 1,100 °C 8시간), 플라즈마 ALD 질화막 Spacer 400 °C, Spike의 체류 시간과 승온·냉각 속도, 레이저 어닐의 최고 온도와 체류 시간 범위. 원자 사이 거리는 실리콘 격자 상수로 계산했다.
숫자에서 두 가지를 읽을 수 있다. 첫째, 합은 정말 가장 뜨거운 단계가 지배한다. Well의 붕소라면 게이트 산화, S/D의 붕소라면 활성화 어닐 하나가 거의 전부다. 그래서 열 예산을 줄이려면 가장 큰 항부터 본다. 둘째, 배선 단계의 400 °C는 붕소 확산으로 보면 거의 공짜다. 10시간을 머물러도 확산 길이에 보태는 것은 약 0.0004 nm로, 실리콘 원자 사이 거리 약 0.24 nm에 한참 못 미친다(계산). 그렇다면 배선 단계의 온도는 왜 400 °C 근처에 묶일까. 답은 도펀트가 아니라 그때 웨이퍼에 이미 있는 다른 재료에 있다. 5절에서 본다.
열 예산 계산은 진성 확산 계수로 하는 어림이다. 실제 웨이퍼에서는 이 어림보다 도펀트가 더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위에서 본 TED로, 약 800 °C에서 주입한 붕소 꼬리의 확산은 정상보다 100배 이상 빠르고 1시간 넘게 이어질 수 있다. 같은 레시피라도 주입 직후에 하느냐, 손상이 다 회복된 뒤에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뜻이다(3장).
짧은 열처리에서는 "꼬리"가 문제다. Spike 어닐의 결과는 최고 온도만큼이나 최고 온도에서 50 °C 안에 머문 시간에 좌우된다. 한 특허는 장비와 공정을 개선해 이 시간을 표준 장비의 1.6초에서 0.9초로 줄이자 붕소의 고유 확산이 적어도 10% 개선되었다고 적는다. 같은 특허에서 승온을 180 °C/s보다 빠르게 해도 면저항과 접합 깊이는 더 좋아지지 않았다. 램프 RTP는 승온이 약 400 °C/s에 이르러도 냉각은 약 75 °C/s에 그쳤다. 오르는 쪽보다 내려오는 쪽이 느리니, 레시피의 최고 온도와 유지 시간만 보고 열 예산을 판단하면 안 된다. 냉각 꼬리까지 열 예산이다(원리에서 나온 해석).
열을 주는 방법: 퍼니스, RTP, 밀리초·나노초
3절에서 열 예산을 줄이려면 "얼마나 뜨겁게"만큼 "얼마나 짧게"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았다. 열을 주는 장비는 이 시간 규모로 크게 셋으로 나뉜다.
퍼니스: 묶음째 천천히
퍼니스(Furnace)는 석영관을 둘러싼 히터가 관 전체를 데우는 Hot-wall 장비다. 웨이퍼 수십에서 백여 장을 보트에 실어 한꺼번에 넣는다. 앞에서 본 TELINDY PLUS는 최대 125장을 넣고 LPCVD와 열 ALD, 산화·어닐에 쓴다(제조사 설명). 모든 웨이퍼가 같은 온도의 관 속에 있으니 온도가 고르고 처리량이 크다. 대신 데우고 식히는 데 오래 걸린다. 퍼니스의 승온은 분당 5~15 °C 정도이고, 웨이퍼를 넣고 꺼내는 것만으로도 열처리 시간이 최소 15분쯤 된다.
RTP: 한 장씩 빠르게
RTP(Rapid Thermal Processing, 급속 열처리)는 웨이퍼 한 장을 램프 빛으로 직접 데운다. 승온은 초당 10~350 °C로 퍼니스의 약 0.1 °C/s보다 훨씬 빠르고, 고온 유지 시간은 1초에서 5분 정도다. 대표적인 프로파일은 초당 250 °C로 올리고 90 °C로 내린다. 유지 시간을 0에 가깝게 줄인 것이 Spike 어닐(Spike anneal)이다. 1,000~1,100 °C까지 올렸다가 닿자마자 식힌다. 다만 RTP도 웨이퍼 몸체 전체를 데운다. 소자는 맨 위 몇 µm에만 있는데도 그렇다.
밀리초·나노초 어닐: 표면만 잠깐
더 짧게 하려면 웨이퍼 전체가 아니라 표면만 데워야 한다. Flash 어닐(Flash lamp anneal)은 웨이퍼를 뒷면에서 중간 온도까지 예열한 뒤, 앞면을 약 1 ms의 섬광으로 1,050~1,430 °C까지 올린다. 섬광이 웨이퍼의 열전도 시간(대개 10~15 ms)보다 짧아서 몸체는 중간 온도에 머물고, 그 몸체가 열을 빨아들여 표면이 빨리 식는다. 레이저 Spike 어닐(LSA, Laser spike anneal)은 레이저 빔으로 웨이퍼를 훑으며 한 자리를 0.2~2 ms 동안 1,050~1,350 °C로 데운다. 이런 밀리초 어닐은 도펀트 활성화에는 유리하면서 확산은 거의 없앤다. 연구용이던 밀리초 어닐은 약 10년 사이 첨단 CMOS의 핵심 양산 공정이 되었다. 가장 짧은 것은 나노초 레이저다. 308 nm 엑시머 레이저의 빛은 실리콘의 처음 7 nm 안에서 흡수되고, 약 150 ns의 펄스가 수십 ns 만에 표면을 녹는점에 이르게 한다.
세 방식의 차이는 "무엇을 데우는가"로 정리할 수 있다. 열이 고체 속으로 퍼지는 거리는 대략 \(\sqrt{\alpha t}\)이고, 실리콘의 열확산율 \(\alpha\)는 1,000~1,400 K에서 약 0.13~0.16 cm²/s다(자료의 그래프에서 읽은 값). \(\alpha\) = 0.15 cm²/s로 계산하면 1초 동안 열은 약 4 mm를 퍼지므로, 두께 775 µm인 300 mm 웨이퍼 전체가 고르게 데워진다. 1 ms면 약 120 µm, 150 ns면 약 1.5 µm다(계산). 그래서 퍼니스는 웨이퍼 묶음 전체를, RTP는 웨이퍼 한 장 전체를, 밀리초 어닐은 표면 수십에서 백여 µm를, 나노초 레이저는 표면 몇 µm 안쪽을 데운다(계산에서 나온 해석).
열을 주는 여섯 가지 방식: 시간 규모와 데우는 깊이
근거: 퍼니스의 승온 속도와 최소 열처리 시간, 배치 크기(제조사 설명), RTP의 승온·유지 시간과 대표 프로파일, 소자 영역, 램프 가열, Spike, Flash의 예열·섬광·열전도 시간과 800 °C 예열·1,200 °C 비교 예, 레이저 (ms)의 범위, 나노초 레이저의 파장·흡수 깊이·펄스 폭·조사 면적, 녹는점 1,412 °C와 열확산율, 웨이퍼 두께.
퍼니스는 관 속 열전대로 온도를 재지만, RTP는 웨이퍼를 빛으로 데우므로 웨이퍼의 온도를 열전대로 재기 어렵고 고온계에 기댄다. 한 강의 자료는 RTP의 단점으로 "절대 온도를 거의 알 수 없다"는 점을 꼽는다. 얼마나 정확해야 할까. Arrhenius 식으로 따지면 1,000 °C에서 활성화 에너지가 4 eV인 확산의 확산 길이를 ±5% 안에 두려면 온도를 ±3.5 °C 안에서 맞춰야 한다. 패턴도 문제다. 웨이퍼 위 패턴에 따라 빛을 흡수하는 정도가 달라 온도가 고르지 않게 되고, 이 차이는 웨이퍼를 소성 변형시킬 수도 있다. 한쪽 면만 데울 때, 공정 온도가 높을 때, 승온이 빠를 때 더 심하다. 밀리초 어닐에서도 웨이퍼 온도 측정과 균일도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래서 양산에서는 온도 규격 대신 측정값의 규격을 쓰기도 한다. 고농도로 얕게 주입한 모니터 웨이퍼를 열처리한 뒤 면저항을 4탐침으로 50~100점 재어 그 평균과 산포를 관리하는 식이다. 온도 측정은 6장 RTP와 레이저 어닐과 10장 확산과 산화를 재는 법에서, 패턴 때문에 생긴 사건은 11장 현업 이상 분석에서 다룬다.
공정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온도 한계
3절에서 배선 단계의 400 °C는 도펀트에게 거의 공짜라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도 공정 뒤쪽의 온도는 낮게 묶인다. 이유는 웨이퍼에 이미 있는 재료다. 집적회로 제조에서는 트랜지스터 같은 능동 소자를 먼저 만들고 배선을 나중에 만든다. 앞의 것을 FEOL(Front-End-Of-Line, 제조 라인의 앞단), 뒤의 것을 BEOL(Back-End-Of-Line, 제조 라인의 뒷단)이라 부른다. 단계가 진행될수록 웨이퍼 위에는 열에 약한 재료가 하나씩 늘고, 온도 상한은 그중 가장 약한 재료가 정한다(원리에서 나온 해석). 공개 자료에서 확인한 한계를 순서대로 놓으면 다음과 같다.
| 시점 | 그때 웨이퍼에 있는 것 | 자료 속 온도·시간 | 무엇을 지키려는가 |
|---|---|---|---|
| 게이트 전 (소자 분리, Well) | 실리콘, 산화막, Well 도펀트 | 치밀화 1,000~1,100 °C, 60~90분, 확산 Well 1,050 °C 넘게 8시간 넘게 | 망가질 재료가 적다. 도펀트의 Dt가 주된 관심 |
| 게이트 둘레 | 게이트 금속(예: TiN), High-k | 질화막 LPCVD는 700 °C 이상이라 Spacer는 낮은 온도로, 플라즈마 ALD 질화막 Spacer 400 °C·봉지막 500 °C | 게이트 금속의 산화와 재성장, 도펀트 확산 |
| S/D 활성화 뒤 | 밀리초 어닐로 활성화한 얕은 접합 | 뒤이은 250~1,050 °C 열처리에서 비활성화가 생김 | 활성화된 도펀트 |
| 실리사이드 뒤 | NiSi | NiSi 형성 RTA 400~600 °C, 3D 적층 연구에서 400 °C 넘는 열처리가 실리사이드를 열화 | 실리사이드의 저항과 형태 |
| Al 배선 뒤 | 알루미늄 | 450 °C 미만, 실습의 Sinter 400 °C | 알루미늄 배선 |
| BEOL | 금속 배선과 절연막 여러 층 | 배선과 함께 갈 소자는 400 °C 아래에서 만들어야 함, 배선을 만드는 동안 웨이퍼가 받는 400 °C 퍼니스 열 예산, 배선 뒤 수소·중수소 어닐 400~450 °C | 배선과 그 아래 모든 것 |
표의 온도 상한은 늘 시간과 짝을 이룬다. NiSi를 보통의 RTA로 만들 때는 약 200~300 °C와 400~500 °C의 두 단계를 쓰지만, 밀리초 어닐로 바꾸면 약 700~900 °C를 쓰고 약 900 °C까지 뭉침(Agglomeration)이 일어나지 않았다. 같은 재료도 짧게 데우면 더 높은 온도를 견딘다. 3절에서 S/D Spike가 1,050 °C에 이르면서도 붕소를 수 nm만 움직인 것도 같은 이치다(계산). "BEOL은 몇 °C까지"라는 말은 늘 "얼마 동안"을 품고 있는 셈이다.
이 한계가 가장 날카롭게 드러나는 곳이 트랜지스터 위에 트랜지스터를 다시 쌓는 3D 순차 적층이다. 위층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모든 열공정이 아래층에는 뒤 공정이 된다. CEA-Leti 연구진은 650 °C보다 낮은 온도에서 고성능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것을 주된 과제로 꼽았고, 아래층 PMOS 성능 저하의 주된 원인이 400 °C를 넘는 열처리에서의 실리사이드 열화이며 NMOS는 여기에 As·P의 비활성화가 더해진다고 보고했다. 아래층을 개선해 위층 공정 온도를 500 °C까지 완화할 수 있었고, 위층 접합의 활성화에는 레이저 어닐이 유망하다고 보았다. 4절의 "표면만 잠깐 데우는" 열이 여기서 다시 등장한다.
뒤 공정의 온도가 낮다고 앞의 결과가 안전한 것은 아니다. 밀리초 어닐은 도펀트를 높게 활성화하지만, 그 상태는 뒤이은 열처리에서 비활성화될 수 있고 이것을 250~1,050 °C의 후속 열처리로 정량화한 연구가 있다. Flash처럼 열이 웨이퍼로 퍼진 뒤 레이저보다 천천히 식는 방식은 그 냉각 동안의 비활성화가 우려로 꼽힌다. 3D 적층 연구에서도 400 °C를 넘는 열처리가 아래층의 실리사이드를 열화시키고 NMOS의 As·P를 비활성화했다. 그래서 한 단계의 온도나 시간을 바꾸는 변경은 그 단계의 결과만이 아니라 앞서 만든 접합과 실리사이드의 저항, 계면 상태를 함께 다시 확인하게 만든다(원리에서 나온 해석). 확인하는 계측은 10장, 증상에서 원인을 찾는 사례는 11장에서 본다.
용어의 정의를 외우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원인에서 결과로, 결과에서 확인 방법으로 이어서 설명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자.
- 원인. 확산 계수는 \(D = D_0\exp(-E_a/kT)\)이고 치환형 도펀트의 \(E_a\)는 3~4 eV로 커서, 온도에 지수적으로 민감하다. 한 번 넣은 도펀트는 뒤의 모든 열을 겪고, 그 효과는 \(Dt\)의 합(적분)으로 쌓인다. 동시에 공정이 진행될수록 웨이퍼 위에는 실리사이드와 금속 배선처럼 열에 약한 재료가 늘어난다.
- 결과. 최종 분포는 전체 \(Dt\)가 정하고 가장 뜨거운 단계가 지배한다. 그래서 접합을 만든 뒤의 고온 공정은 Spike나 밀리초 어닐처럼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배선이 올라간 뒤에는 알루미늄이면 450 °C 미만, 배선과 함께 갈 소자라면 400 °C 아래처럼 재료가 정한 상한을 따른다. 400 °C에 10시간을 머물러도 붕소의 확산 길이는 원자 한 칸에 한참 못 미치므로(계산), 뒤쪽의 낮은 상한은 주로 도펀트가 아니라 재료에서 온다(원리에서 나온 해석).
- 확인. 흐름 전체의 단계별 \(Dt\)를 표로 더해 가장 큰 항이 어느 단계인지 찾는다(이 장의 시뮬레이터). 열처리의 결과는 고농도로 주입한 모니터 웨이퍼의 면저항을 4탐침으로 여러 점 재어 확인하고, 뒤 공정이 앞의 활성화를 되돌리는지는 뒤 열처리를 일부러 더한 시편으로 비활성화를 재어 본다. 접합 깊이를 재는 법은 10장에서 다룬다.
열처리를 고르는 순서
지금까지 본 것을 엮으면 열처리를 고를 때 던질 질문의 순서가 나온다(원리에서 나온 해석). 첫째, 이 열로 무슨 일을 하려는가. 산화, 확산, 활성화, 증착 가운데 무엇이냐에 따라 활성화 에너지가 다르고, 그 일이 쓸 만한 속도로 일어나는 온도대가 정해진다. 둘째, 웨이퍼에 이미 무엇이 있는가. 가장 약한 재료가 온도 상한을, 이미 들어간 도펀트가 허용할 수 있는 \(Dt\)를 정한다. 셋째, 그 온도에 얼마나 오래 있어야 하는가. 필요한 시간이 시간 단위면 퍼니스, 초 단위면 RTP, 밀리초면 Flash나 레이저다. 넷째, 결과를 무엇으로 확인하는가. 아래 도전에서 세 가지 레시피를 직접 짜 보자.
열처리 레시피 짜기
근거: 퍼니스의 최소 열처리 시간과 RTA 최고 1,200 °C, RTP의 유지 시간 1초~5분, 밀리초 레이저 어닐의 범위, 붕소의 확산 상수, Deal–Grove 상수(4장과 같음).
이 책의 지도
이 장에서 꺼낸 질문들은 다음 장들에서 하나씩 답을 찾는다. 2~3장은 확산의 원리와 실제를, 4~7장은 산화와 어닐 같은 공정을, 8~10장은 장비와 계측을, 11장은 현업에서 부딪히는 이상을 다룬다. 카드마다 그 장이 답하는 질문과, 이 장에서 그 질문이 처음 나온 곳을 적어 두었다.
처음 읽는다면 2장과 4장을 먼저 읽고, 관심 있는 공정이나 장비로 건너뛰어도 좋다. 각 장의 시뮬레이터는 앞 장에서 만진 것 위에 쌓이도록 만들었다. 같은 열처리를 이온 주입 쪽에서 보고 싶다면 이 시리즈의 IMP 책(이온 주입)을, 퍼니스 속 증착을 더 보고 싶다면 CVD 책(박막 증착)을 함께 보자.
핵심 정리
- 칩은 공정 내내 여러 번 데워진다. 마스크 네 장짜리 실습 공정에도 필드 산화, 게이트 산화, LPCVD, Drive-in, Sinter의 적어도 다섯 번의 열공정이 있고, 현대 CMOS에서는 1,000 °C 넘는 온도에 머무는 시간이 초 단위로 줄었다.
- 열이 하는 일은 산화, 확산, 회복·활성화, 퍼니스 증착이다. 속도는 \(\exp(-E_a/kT)\)를 따르고, \(E_a\)가 가장 큰 도펀트 확산(붕소 3.46 eV)이 온도에 가장 민감하다. 그래서 온도를 낮추면 도펀트는 덜 움직이게 하면서 다른 일을 해낼 수 있다.
- 열 예산은 \(Dt\)의 합 \(\int D\,dt\)이고, 가장 뜨거운 단계가 합을 지배한다. 붕소의 \(D\)는 1,000 °C에서 800 °C로 내리면 약 1/360이 되어, 1,000 °C 10초가 800 °C 30분의 약 2배다(계산).
- 주입 직후의 낮은 온도·긴 열처리는 TED 때문에 계산보다 훨씬 크게 확산시킬 수 있다. 활성화 어닐이 온도를 낮추는 대신 시간을 줄이는 쪽(RTP, Spike, 밀리초 어닐)으로 발전한 까닭이다.
- 퍼니스는 웨이퍼 묶음 전체를 분~시간 단위로, RTP는 웨이퍼 한 장 전체를 초 단위로, 밀리초 어닐은 표면 수십~백여 µm를, 나노초 레이저는 표면 몇 µm 안쪽을 데운다(\(\sqrt{\alpha t}\)로 계산).
- FEOL에서 BEOL로 갈수록 실리사이드와 금속 배선처럼 열에 약한 재료가 쌓여 온도 상한이 내려간다. 알루미늄 배선 위는 450 °C 미만, 배선과 함께 갈 소자는 400 °C 아래가 조건이다. 상한은 늘 시간과 짝을 이룬다.
확인 퀴즈
1. 다음 가운데 웨이퍼를 데워서 하는 일, 곧 열공정이 아닌 것은?
2. 채널에 붕소를 넣은 뒤 웨이퍼가 1,050 °C에서 60초의 게이트 산화와, 나중에 400 °C에서 누적 10시간의 배선 공정을 겪는다. 붕소의 \(Dt\)에 더 많이 보태는 쪽은?
3. 실리콘의 열확산율을 약 0.15 cm²/s로 놓을 때, 약 1 ms 동안의 섬광으로 데운 열이 웨이퍼 속으로 퍼지는 거리 \(\sqrt{\alpha t}\)는 대략?
4. 알루미늄 배선이 이미 깔린 웨이퍼에서 그대로 할 수 없는 공정은?
5. 배선 단계의 온도가 400 °C 근처로 묶이는 주된 까닭으로 이 장의 계산과 자료에 맞는 것은?